KTm모바일 알뜰폰 셀프개통
아이폰13 자급제를 구입하고 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알뜰폰으로 요금제를 바꾸기로 했다. 원래 통신사는 KT였고 다른 통신사들은 알아보기 귀찮아서 바로 KTm모바일 사이트에 들어가 프로모션을 확인했다.
주변에 알뜰폰을 쓰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하느라 살짝 애를 먹었다. 왜냐면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프로모션에 상품권 증정이라던가, 경품증정, 유심비 무료지급 등등이 적혀있는데 언제 어떻게 주는지 알 수가 없어서 성격급한 나는 됐다! 필요없다!면서 그냥 신청해버림.
사이트 들어가서 프로모션 확인하기
kt 엠모바일
www.ktmmobile.com
지금 사용하는 요금제 사용량을 살펴보고 그에 맞는 상품을 찾으면 된다. 프로모션 하는 요금제가 꽤 많기 때문에 선택 폭이 넓다.
내가 평균적으로 데이터를 얼마나 사용하는지, 통화나 문자 사용량은 어떤지 살펴보고 선택한다.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와이파이사용망 안에서 보냈고 4GB면 충분히 남기며 썼기때문에 데이터는 많이 필요하지 않았다. 업무상 통화와 문자 사용량이 많아 데이터보다는 통화와 문자 무제한으로 요금제를 찾았다.
그래서 딱 맞게도 통화맘껏 4.5GB 요금제를 선택. 월 10,900원이였다. 데이터 15GB무제한도 25000원정도라 진작에 안 쓴 것을 후회했더랬지.


인기요금제와 저가요금제
요금제가 다양하고 요금제별로 제공되는 사은품이나 혜택들이 다르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신청하세요!
유심구매하기
성격급한 나는 유심이 오기 전부터 뭣도모르고 셀프개통 눌러서 진행했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유심은 ktm모바일 유심이 아니기때문에 처음엔 무조건 유심을 구입해야 한다.
유심은 배송으로도 받을 수 있고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다. 제휴 편의점은 많지 않았고 시간도 없어서 배송으로 신청했다. 바로배송 퀵으로 오는거 신청했더니 2시간만에 옴!

바로배송 지역이 안 될 수도있으니 확인하고, 유심을 기다린다. 프로모션 행사에 유심비 지원이라더니 돈을 지불해서 어리둥절했는데 찾아보니 월 말에 상품권을 지급 한다고 한다.
드디어 셀프개통
셀프개통은 아주 쉬웠다. 인증하고 전화 돌리는게 오래 걸려서 짜증이 좀 났지만. 나는 KT에서 KTm으로 통신사만 바꾸고자해서 번호이동이었고 골라뒀던 요금제까지 선택!
본인 정보 입력하고 인증하고 사전체크까지 할게 조금 많다. 인증하는 것 때문에 모바일로 진행하는 걸 추천. PC로 하니 핸드폰과 왔다갔다하며 복잡했다.
정보를 다 적으면 통신사 인증까지 받아야한다. (진짜… 여기서 짱났음)

이젠 전 통신사가 되버린 KT 1588-2935에 전화해서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하면 그동안 감사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그럼 아싸 안녕하고 확인 누르면!!
이제 드디어 새로 받은 USIM을 써먹는다. 유심 뒷면을 살피면 작게 숫자가 적혀있는데 숫자만 적으면 되고 유심뜯기전에 자기 핸드폰의 유심크기 잘 살펴보고 뜯어야한다.
그리고 핸드폰 전원 껐다가 키면 끝!!!
정말 끝!!!!!
KT에서 문자 와다다다 오고 이제 내가 드디어 알뜰폰을 사용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온다. (뿌듯)
사은품 제공 프로모션
다 바꾸고서야 진정이 되어 사이트 맨 밑으로 내리니 사은품 제공에 관한게 적혀있었다. 가입신청시 기재한 주소나 번호로 상품권을 발송한다고 하니 오기입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뜻하지않게 프로모션하는 마지막 날 신청을 해서 신이났다. 행사기간 꼼꼼히 살피어 원하는 사은품 겟 하시기를!
아직 사용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단점은 아직 모르겠고 통신비를 많이 세이브했다는 뿌듯함에 사로잡혀있다. 아, 멤버쉽 포인트를 못 써서 그게 좀 아쉽다. 매일 파리바게트나 배라가서 포인트 사용하는 건 좋았는데. KT멤버쉽을 많이 쓰고있다면 아쉽긴 할 듯 하다.
그래도 나는 만족해서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니는 중이니 고정지출 줄이기 프로젝트 성공이다!!
'개미는 뚠뚠 > 널널한 허리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수당 지정일 신청하는 법 (모바일) (0) | 2022.07.07 |
---|---|
CGV 할인 받는 법 : 할인카드, 통신사, 포인트, 대행, 기프트콘 (0) | 2022.07.03 |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수당 받기까지의 과정 : 방법, 팁 (0) | 2022.06.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