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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행복/한 스푼

탄방동 맛집 ‘두울샤브칼국수’

by 유히후 2022. 6. 19.

두울샤브칼국수
샤브샤브와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탄방동 맛집인 두울샤브칼국수에 다녀왔어요. 탄방 CGV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답니다. 길거리에 주차할 곳은 많기는 하나 도로가 좁고 차가 많아서 잘 생각하고 가지고 와야 할 것 같아요.




대표 메뉴는 모듬샤브. 저는 2인을 시켰고 쑥갓, 배추, 버섯, 홍합, 쭈꾸미(?)가 있답니다. 1인분에 10,500원입니다.




김치

두울샤브칼국수. 샤브 칼국수이지만 저에겐 칼국수 맛집이나 다름없는데 거기에 한 몫하는 김치입니다. 김치 많이 맵지 않고 정말 맛있어요.

고기
볶음밥
칼국수 면
육수



주문하고 음식 나오기까지 5분도 안 걸린 것 같아요.


"사장님 ~저희 모듬샤브2인 주세요"
"네~(음식 끌면서 오심)"
“???”




야채투하
잘라서 넣기

육수가 금방 끓어서 점심시간에도 와서 먹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기투하

야채 건져먹다가 고기 집어넣고 또 정신없이 먹어요.






칼국수 투하

저는 칼국수 넣을 때와 익기만을 기다렸어요. 여기 칼국수가 정말 맛있거든요. 대전이 칼국수가 맛있긴 하지만 여기는 밀가루 맛이 덜 나는 것 같아요.





드디어 끓는다

칼국수가 들어가면 육수가 생각보다 많이 줄어들어요. 그래서 면을 언능 꺼내 먹습니다.





볶음밥


볶음밥까지 넣고 끓이면 배 터지게 식사를 마친답니다.
얼큰하고 시원하게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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